
안녕하세요! 요즘 건강에도 좋고 키우는 재미까지 쏠쏠한 식물에 관심 많으시죠?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와송'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솔직히 처음엔 이름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졌는데, 막상 알고 보면 꽤나 매력적인 식물 이랍니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자라는 강인함이 닮고 싶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와송 재배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릴게요!
와송, 어떤 식물인가요?

와송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다육식물 이에요. 줄기 끝에 맺히는 잎 모양이 마치 기와를 얹은 지붕 같다고 해서 '기와송'이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보기에도 독특하지만, 예로부터 약재로도 많이 사용 되어 왔다고 하니 그 가치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져요.
와송 씨앗 발아시키기

와송을 씨앗부터 키우고 싶으시다면, 발아 과정이 조금은 특별할 수 있어요. 와송 씨앗은 보통 20~25℃ 정도의 따뜻한 온도 에서 잘 발아하는 편이랍니다.
씨앗을 파종할 때는 흙을 너무 깊게 덮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흙 위에 살짝 뿌려주거나 얇게 덮어주는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모종 심기,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씨앗 발아가 어렵거나 좀 더 빠르게 와송을 키우고 싶다면 모종을 구입하는 방법도 좋아요. 와송 모종은 보통 봄이나 가을 에 심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심을 때는 너무 빽빽하게 심기보다는, 각 개체가 충분히 자랄 수 있도록 간격을 10~15cm 정도 유지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살짝 눌러 심어주시면 더욱 튼튼하게 자랄 거예요.
와송이 좋아하는 환경

와송은 기본적으로 햇볕을 아주 좋아해요 .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 햇볕을 받을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와송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충분한 햇볕은 잎을 더욱 단단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 줘요.
또한, 물 빠짐이 좋은 흙 을 좋아해요. 일반 상토에 마사토나 펄라이트 같은 것을 20~30% 정도 섞어주면 배수가 훨씬 잘 되어 와송 뿌리가 썩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물 주기: 적당함이 중요해요!

와송은 건조에 강한 편이라 물을 너무 자주 줄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과습은 와송에게 치명적 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흙 표면이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아지기 쉬우니 통풍에 신경 써 주시고, 물 주는 횟수를 조금 줄이는 것이 좋아요. 겨울철에는 성장이 거의 멈추기 때문에 물 주는 횟수를 아주 최소화하거나 완전히 중단해도 괜찮답니다.
가지치기와 번식

와송은 자연스럽게 가지치기를 해주면 더욱 풍성하게 자랄 수 있어요. 웃자란 가지나 늘어진 가지를 잘라내면 새로운 순이 나와 더 촘촘 해진답니다.
이렇게 잘라낸 가지는 삽목 을 통해 쉽게 번식시킬 수 있어요. 잘라낸 가지를 며칠간 말린 후, 마사토나 펄라이트가 섞인 흙에 꽂아두면 뿌리가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의외로 번식이 쉬워서 놀라실 거예요!
와송 재배 시 주의사항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역시 ' 과습 '이에요. 아무리 햇볕이 좋아도 흙이 계속 축축하면 뿌리가 썩기 쉬우니, 물 빠짐이 좋은 환경을 꼭 만들어주세요.
또한, 와송은 추위에 어느 정도 견디는 편이지만, 너무 추운 지역에서는 겨울철에 실내로 들여놓거나 짚 등으로 덮어주는 월동 준비 가 필요할 수 있어요. 지역의 기후에 맞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자, 이제 와송과 함께하는 즐거운 가드닝을 시작해 보세요!
처음이라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요. 와송은 생각보다 키우기 쉬운 식물이니,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건강하고 예쁜 와송을 감상하실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멋진 와송 가든을 응원합니다!